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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허니팁
양재 근처에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하우스플랜트. 하남이 본점인데, 언주역 근처에도 있길래 방문해봄! 특히 가장 좋은 점은, 발렛파킹을 해주신다는 것>.< 일단 서울에서 주차 걱정이 없다는 것만으르도 큰 매력포인트 (기본 2시간에 3,000원 ! 강남에서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심)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예쁜 벽돌 건물과 귀여운 의자 두 개가 맞이해주는 곳. 강남에 이렇게 커다란 카페라니.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내가 좋아하는 통유리의 바테이블도 있다. 문 바로 앞이라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뭔가 스벅스러웠음 궁금했는데, 이 쓰레기통으로 보이는 이건 의자겠지..? 당연히 의자라고 하실까봐 물어보지 못함... (근데 그러기엔 저 의자 뚜껑 손잡이가 굉장히 불편할 듯 한데..
연남동에서 브런치를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땡스오트라는 곳이 우리가 딱 원하는 가벼운 느낌의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었다. 수제그릭요거트와 발리느낌 발리감성 분위기를 보자마자 결정 ! 땡스오트는 가는 길마저 외국스럽네. 간판 너무 예쁘다. 동화 속의 과자 가게처럼 생겼다. 입구부터 설레는 비주얼 보통 많이 먹는 뉴욕브런치는 내겐 과해서, 이런 헬씨한 음식 너무 반가움 독립된 이국의 숲같은 곳, 땡스오트 요즘 정말 발리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었는데, 여기 정말 너무 발리스럽잖아? 이미 시원한 자리 웨이팅은 있었고, 요기 두 자리는 등에 꽂히는 햇빛을 감당할 수 있으면 앉을 수 있다고 하셨다. 배가 매우 고픈 상태였으므로 우리는 바로 착석! (근데 이 좌석이 훨씬 발리스러움. 더운 것 마저) 땡스..
오랜만의 연남. 친구가 추천해준 연남동 술집으로- '수염'으로 결정한 후 먼저 도착한 나는 연남동을 유유자적 걸었는데, 지도 주변으로 네 바퀴를 돌아도 찾을 수 없었던 연남동 술집 수염.. 결국 친구와 만나고 걸어가니 정말 눈 앞에서 못보고 지나쳤던 곳 ㅎㅎㅎ 수염. 왜 이름이 수염일까. 귀엽다.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하기엔 사람이 많았다. 북적북적. 자리에 앉아서 유명하다는 뽈뽀와 함께 스테이크, 타코와사비, 데킬라를 시킴 술이 매우 저렴한 편. 사진은 조금 흔들렸는데, 대개의 안주도 저렴한 편. 분위기와 맛 대비 정말 가성비 좋은 곳. 데낄라와 타코와사비부터 나왔다. 타코와사비는 냉동인 듯했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기에 맛있었고, 본격적으로 소주 마시기 전에 데낄라로 일단 속을 데워 봄. 안주 풀세팅 유명..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러- 교동 - 황리단길 - 천마총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까지 모두 이어져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주 여행 코스 ! 내가 좋아하는 일몰 시간에 찾아간 반월성과 첨성대. 역시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인몰 시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밤에 가니 이렇게 불빛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 경주는 기와가 많고 유적이 많다는 생각만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한국적인 기와와 유적이 밤과 빛에 어울리는 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도시. 황리단길의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카드와도 찍어보고.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하늘을 읽으려는 노력은 당시 국가경제가 농업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
경주에서 워낙 유명한 아덴. 보문단지가 1호점이고, 황리단길이 2호점. 나는 개인적으로 보문단지점이 훨-씬 ! 좋다. 보문호수 바로 옆이라 뷰도 정말 예쁘다. 보문단지 아덴 1호점 후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공감하실테지만, 정말 맵고 짠거 좋아하는 나라는 사람.. 그래서 정말 일어났을 때 얼굴, 오후 얼굴, 저녁 얼굴이 다르고 (그래서 약속을 늘 밤으로 잡고 술로 이어진 무한궤도로 살았던 것인가) 아침 다리, 오후 다리, 밤에 본 다리가 다를 정도이다. 눈도 자꾸 묻히는 기분이라 너무 속상할 지경인데 살까지 쪄버림. 모든건 장비발이라는 것을 맹신하는 나는 붓기에 좋은 걸 또 찾아봄. 팥과 호박이 붓기에 좋은 건 유명한 사실인데, 티트리트 여우티가 그렇게 좋다고 다들 칭찬하길래 한 번 사보았다 ! 세상에나 귀여워라 민트에 귀여운 여우 한 마리 포장 원재료가 매우 착하다. 국내산 팥 70% + 국내산 늙은 호박 30% 티백20개가 들어 있고, 역시 티백이라 섭취 방법은 간단함. 5..
날씨가 정말 이제 여름 ! 이렇게 더운 날엔 늘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물회 ! 예전에 포항에 잠시 여행 갔을 때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물개 박수를 쳤더라는. 그래서 이번엔 찾아서 가보았다. 더보기 " 여름이면 생각나는 포항 환여횟집 물회 "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워낙 물회로 유명한 맛집인데, 1호집보다 더 크게 지은 2호집이 유명하다. 바다 바로 앞의 높은 건물이라 뷰도 좋음 ! 어차피 요즘은 검색하면 가격이 다 공개되긴 하지만, 외부에 이렇게 가격을 표시해두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아무 생각 없이 사진 찍은 순서대로 올렸는데, 이제보니 역시 가장 먼저 보였던 건 물회보다 술이었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물회!!!! 만사천원 방송에도 꽤 많이 등장했다..
외부와 내부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현곡의 감성 인테리어 카페 "카페, 언더나인" 갑자기 작업할 일이 많이 생겨서 주말에 작업을 할 수 있을 넓은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언더나인 처음 카페를 찾아갈 땐, 바로 옆에 있는 마트와 중국집과 이어져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들어와보니 완전 다른 느낌이던 곳 ! 겉에서 보며 왠지 인더스트리얼 내부가 나오려나,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말 뜻밖의 인테리어가 펼쳐짐. 일단 입장.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다. 아마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거리와 아파트 바로 근처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봄. 요즘 빠져서 지내는 라테와 자몽에이드를 주문. 에이드를 주문하면, 탄산수를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사진이 조금 잘렸는데, 산펠레그리노, 페리에, 싱하 중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