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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주가볼만한곳 (7)
생생허니팁
경주는 황리단길 외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곳곳에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 기차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산책길. 그런데 이곳이 경주에서 요즘 핫한 포토 스폿인 경주 나룻배 포토 스폿이었다니 !! 우연히 알게 된 경주 가볼만한 곳 :) 먼저 산책길부터 소개를 해보려 한다. 위치는 경주금장대나 경주금장대주차장으로 네비게이션을 치면 찾을 수 있다. 경주 동국대학교 병원 맞은 편 :) 주차를 할 곳이 많아서 자차를 이용해도 주차 문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버스를 타고 오더라도 동국대 병원에서 내리면 바로 앞 ! 사실 금장대는 지나가면서 많이 봤지만 늘 보면서 산 중턱에 위치한 절경이 아름답다는 생각만 했지, 직접 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가보니 훨씬 좋았던 곳 오른쪽엔 강이 흐르고 이렇게 나무 데크를 깔..
경주에서 정말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1등.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 그지없는 경주 안압지 야경 야경을 보기 위해 일몰 시간에 맞추어 안압지로 - 예전에 친한 동생은 경주에서 안압지 주차장에서 두 시간이나 주차도 못하고 있느라 정작 안압지 내부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고 하던데. 다행히 성수기가 아닌 지금은 넓은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안압지'라고만 부르다가 최근 '동궁과 월지'라고 명명하던데, 둘 다 예쁜 이름이지만 개인적으론 '동궁과 월지'가 좀 더 예쁘다. 꽤 넓은 주차장이라 극성수기가 아니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코로나 때문에 뜸했을지도. 티켓 가격은 어른/개인 3,0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른/단체 2,400원 ..
황리단길을 갈 때마다 정말 빼놓지 않고 가는 곳 ! 최근 종영한 에도 독립서점이 등장하면서 좀 더 친숙해진 곳, 정말 독립서점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전국의 독립서점을 모두 다녀보고 싶다 ㅠㅠ 이번에 포스팅 주인공은 경주의 독립서점 '어서어서' 부제: 어디에도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요기가 포토존인데, 공유님의 화보촬영을 따라함 ㅎㅎ 공유님께서 앉으신 곳에 나도 앉았다는 것으로도 만족 이어서 내부 구경 평일 낮엔 그나마 한산하지만, 주말엔 책 구경은 고사하고 들어가지도 못할 때가 많음. 정말 북적북적.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좋은 글귀와 구절도 잔뜩. 맥시멀리스트인 나로선 정말 사랑스러워 마지 않는 공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든 우정이든 '떠날 필요가 없는 관..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러- 교동 - 황리단길 - 천마총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까지 모두 이어져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주 여행 코스 ! 내가 좋아하는 일몰 시간에 찾아간 반월성과 첨성대. 역시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인몰 시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밤에 가니 이렇게 불빛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 경주는 기와가 많고 유적이 많다는 생각만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한국적인 기와와 유적이 밤과 빛에 어울리는 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도시. 황리단길의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카드와도 찍어보고.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하늘을 읽으려는 노력은 당시 국가경제가 농업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
외부와 내부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현곡의 감성 인테리어 카페 "카페, 언더나인" 갑자기 작업할 일이 많이 생겨서 주말에 작업을 할 수 있을 넓은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언더나인 처음 카페를 찾아갈 땐, 바로 옆에 있는 마트와 중국집과 이어져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들어와보니 완전 다른 느낌이던 곳 ! 겉에서 보며 왠지 인더스트리얼 내부가 나오려나,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말 뜻밖의 인테리어가 펼쳐짐. 일단 입장.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다. 아마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거리와 아파트 바로 근처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봄. 요즘 빠져서 지내는 라테와 자몽에이드를 주문. 에이드를 주문하면, 탄산수를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사진이 조금 잘렸는데, 산펠레그리노, 페리에, 싱하 중에 나는..
경주 현지인도 잘 모르는 편백나무숲길에 트레킹을 다녀왔다! 사실 트레킹이라고 하기엔 좀 짧은 감이 많이 있지만^^... 산책코스라고 하면 딱 맞을 듯. 편백나무 숲은 인제의 원대리 편백나무숲이 유명해서 눈이 오면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경주에서 가보게 될 줄이야. 단석산 트레킹코스라고 푯말이 적혀있다. 네비에도 나오지 않는 이곳. 매력 있다. 쉽지 않은 곳. 만약 가보고 싶은 분들은 네비 주소에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745-1"로 검색하고 근방에서 표지판을 찾으면 된다 ! 여기서 깨알 역사 공부 한 가지. 옛날에 17살의 김유신이 이 산에서 무예를 연마하다가 한 도인에게 신검을 하사받고, 그 칼로 정상에 있는 바위를 두 동강 내어서 이름이 '단석산'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역사가 아닌 ..
경주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곳이 요즘은 황리단길이나 보문단지가 되었지만, 예전엔 정말 백이면 백 불국사가 가장 먼저 나올 정도로 유명한 불.국.사 경주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 경주에 왔으면 불국사는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불국사를 향해 갔는데, 황리단길 못지 않게 불국사 앞에도 예쁜 곳이 많이 생겼다 ! 오늘의 포스팅은 불국사 동네의 불국사 말고 불국사 근처의 예쁜 곳 포스팅 ㅎㅎ (마치 예전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없는 노홍철팀'같은 포스팅) 불국사 동네의 거리는 참 고즈넉하다. 골목길도 이렇게 느낌있다. 봄엔 벚꽃길로 예쁜데, 가을 단풍길도 참 예쁠 듯 가장 먼저 들어선 곳은 insta에서도 핫한 '무야상점' 1. 무야상점 아기자기한 문구류가 참 많다! 난 글을 쓰는 사람이라 이런 문구류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