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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남동가볼만한곳 (3)
생생허니팁
연남동에는 예쁜 소품샵이 곳곳에 있어서 산책하며 들러 구경하기가 참 좋은데, 그중 가장 애정하는 소품샵 중 하나인 연남동 소품샵, 솔띵즈(solethings) 솔띵즈는 온라인스토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구요. 오프라인 매장은 연남동에서 연희동 가는 길과 가좌역 가는 길 사이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띵즈만의 감각적인 소품들의 실물 영접을 위해 늘 찾는 사람이 많은 연남동 소품샵! 처음에 이 간판만 보고 와인샵이나 보틀샵인 줄 알았는데 소품샵이었어 !! 맞은편에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이렇게 귀여운 디피도 있어요 ㅎ_ㅎ 외부 모습들부터 기대되는 솔띵즈. 기대하며 들어가 봅니다 >
연남동에서 브런치를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땡스오트라는 곳이 우리가 딱 원하는 가벼운 느낌의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었다. 수제그릭요거트와 발리느낌 발리감성 분위기를 보자마자 결정 ! 땡스오트는 가는 길마저 외국스럽네. 간판 너무 예쁘다. 동화 속의 과자 가게처럼 생겼다. 입구부터 설레는 비주얼 보통 많이 먹는 뉴욕브런치는 내겐 과해서, 이런 헬씨한 음식 너무 반가움 독립된 이국의 숲같은 곳, 땡스오트 요즘 정말 발리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었는데, 여기 정말 너무 발리스럽잖아? 이미 시원한 자리 웨이팅은 있었고, 요기 두 자리는 등에 꽂히는 햇빛을 감당할 수 있으면 앉을 수 있다고 하셨다. 배가 매우 고픈 상태였으므로 우리는 바로 착석! (근데 이 좌석이 훨씬 발리스러움. 더운 것 마저) 땡스..
오랜만의 연남. 친구가 추천해준 연남동 술집으로- '수염'으로 결정한 후 먼저 도착한 나는 연남동을 유유자적 걸었는데, 지도 주변으로 네 바퀴를 돌아도 찾을 수 없었던 연남동 술집 수염.. 결국 친구와 만나고 걸어가니 정말 눈 앞에서 못보고 지나쳤던 곳 ㅎㅎㅎ 수염. 왜 이름이 수염일까. 귀엽다.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하기엔 사람이 많았다. 북적북적. 자리에 앉아서 유명하다는 뽈뽀와 함께 스테이크, 타코와사비, 데킬라를 시킴 술이 매우 저렴한 편. 사진은 조금 흔들렸는데, 대개의 안주도 저렴한 편. 분위기와 맛 대비 정말 가성비 좋은 곳. 데낄라와 타코와사비부터 나왔다. 타코와사비는 냉동인 듯했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기에 맛있었고, 본격적으로 소주 마시기 전에 데낄라로 일단 속을 데워 봄. 안주 풀세팅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