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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늘, 여행의 순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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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은 특별한 컨셉을 가진 소품샵이 참 많은데요! 연남동 주민이 골라본 연남동 소품샵 Best 5 ✨ 저장해두고 연남동 놀러갈 때 구경해보세요! 1️⃣작은연필가게 흑심 (@blackheart_pencil ) 이름부터 귀여운 작은 연필가게 흑심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은 빈티지 연필 수집가의 문구샵이에요! ✏️ 오래된 연필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수집하는 감성적이고 치별화된 소품샵으로, 글 끄적이기 좋아하거나 특별한 소품샵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 2️⃣솔띵즈(Solethings, @solethings_official ) 주기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샵 방문하는 소품샵 솔띵즈 다른 소품샵에서는 못보던 수입 제품이 많은 곳으로, 솔띵즈만의 제품이 많이 올라오고, 수입이지만 가격도 괜찮은 편이에요! 🫶 다만 ..

연남동에는 예쁜 소품샵이 곳곳에 있어서 산책하며 들러 구경하기가 참 좋은데, 그중 가장 애정하는 소품샵 중 하나인 연남동 소품샵, 솔띵즈(solethings) 솔띵즈는 온라인스토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구요. 오프라인 매장은 연남동에서 연희동 가는 길과 가좌역 가는 길 사이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띵즈만의 감각적인 소품들의 실물 영접을 위해 늘 찾는 사람이 많은 연남동 소품샵! 처음에 이 간판만 보고 와인샵이나 보틀샵인 줄 알았는데 소품샵이었어 !! 맞은편에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이렇게 귀여운 디피도 있어요 ㅎ_ㅎ 외부 모습들부터 기대되는 솔띵즈. 기대하며 들어가 봅니다 >

예전에 보문단지에서 보문호수 산책길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그때는 호수에 비치는 호텔뷰길이었고, 이번엔 가장 보문단지에서 유명한 산책길 포스팅 ! 짧은 기간 여행 와서 보문호수를 얼마 걷지 못하셨거나, 일몰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걸으셨거나, 혹은 비가 와서 걷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보문호반 산책길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시간의 모습을 소개해보려 한다. 주차는 스타벅스 보문로 DT점이나, 소노벨 (구 대명리조트) 뒷 편 공터, 라한셀렉트 쪽에 차를 대고 호텔들 방면으로 걸으면 된다. 이번엔 소노벨 뒤 공터에 주차를 하고 스타벅스 DT쪽으로 걸어갔다 ! 현재 날짜 일몰 시간으로는 6시반 - 7시쯤의 풍경 ㅠㅠ 정말 자연이 다한 사진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올 수 있을까. 아무리 물감의 색을 섞어도 이런 분..

얼마 전 경주에서 내가 참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PALETTE'에서 원데이 드로잉 클래스가 있었다 ! 카페에서 종종 원데이 드로잉 클래스를 여신다고 하는데, 이번 클래스 시간이 개인 시간과 딱 잘 맞아서 미리 신청해서 다녀옴 >.

와.. 정말 여긴 진짜 너무 놀라고 또 놀라고 좋았던 곳. 진짜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아는 사람 거의 없는 히든 핫플레이스 경주는 정말 좋은데, 대형 서점이 없는 게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석원 작가님이 [보통의 존재]에서 대형서점을 좋아하는 이유를 피력하신 것처럼, 대형서점은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으로 이 책 저 책을 구경하고 읽다 보면, 그 투명함이 점점 '나'라는 사람으로 차오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는데. 아무 눈치도 받지 않고 오로지 '나'란 사람 혼자 오롯한 사람으로 있을 수 있는 곳. 경주는 독립서점, 개인서점 뿐이라 오래 머물고 있을 때면 가끔 대형서점이 그리웠는데, (물론 독립서점, 개인서점도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서 엄청 좋아하는 서점 형태이지만 오래 머물 수는 없다..

산 중턱에 위치해서 마치 동화 속 같이 느껴지는 "화랑의 언덕" 캠핑클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핑클이 촬영을 하고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 '화랑의 언덕'을 찾아가기 위해서 '언덕'을 검색했다가 '바람의 언덕'으로 갈 뻔...... 이 두 개는 전혀 달느 곳이니, 만약 캠핑클럽 촬영지나 경주 명상바위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주의해서 "화랑의 언덕"으로 검색하시길 ! 호주 마운틴쿠사라는 곳에서 이런 산 중턱에 마을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 정도 마을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곳이다. 오케이그린목장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골프장부터 atv, 청소년 수련원, 양목장까지 엄청 넓게 조성되어 있다. 무조건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 화랑의 언덕이나 주소를 찍고 가다 보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살짝 눈을 ..

경주는 황리단길 외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곳곳에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 기차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산책길. 그런데 이곳이 경주에서 요즘 핫한 포토 스폿인 경주 나룻배 포토 스폿이었다니 !! 우연히 알게 된 경주 가볼만한 곳 :) 먼저 산책길부터 소개를 해보려 한다. 위치는 경주금장대나 경주금장대주차장으로 네비게이션을 치면 찾을 수 있다. 경주 동국대학교 병원 맞은 편 :) 주차를 할 곳이 많아서 자차를 이용해도 주차 문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버스를 타고 오더라도 동국대 병원에서 내리면 바로 앞 ! 사실 금장대는 지나가면서 많이 봤지만 늘 보면서 산 중턱에 위치한 절경이 아름답다는 생각만 했지, 직접 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가보니 훨씬 좋았던 곳 오른쪽엔 강이 흐르고 이렇게 나무 데크를 깔..

얼마 전 한창 포항을 지나쳐야 하던 때가 많았는데, 그때 예쁜 오션뷰 카페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게 된 어마어마한 포항의 오션뷰 카페들의 매력. 그 중에서도 나의 감탄을 무궁무진하게 자아내던 포항 구룡포 카페 베스트 3 / 포항 오션뷰 카페 베스트3 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더 헤이븐[THE HAVEN] 첫 번째로 발리 해변이나 양양의 서퍼비치를 연상케 하는 오션뷰와 리조트를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그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포항 오션뷰 카페 헤이븐은 카페내부에서도 오션뷰를 볼 수 있어 분위기가 좋지만, 야외가 정말 으뜸이다. 스몰웨딩을 해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고 왠지 아련한 청춘영화를 찍을 것만 같은 뷰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춘향뎐이 생각나는 그네. 내가 이 카페를 방문했을 땐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