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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허니팁
경주는 황리단길 외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곳곳에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 기차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산책길. 그런데 이곳이 경주에서 요즘 핫한 포토 스폿인 경주 나룻배 포토 스폿이었다니 !! 우연히 알게 된 경주 가볼만한 곳 :) 먼저 산책길부터 소개를 해보려 한다. 위치는 경주금장대나 경주금장대주차장으로 네비게이션을 치면 찾을 수 있다. 경주 동국대학교 병원 맞은 편 :) 주차를 할 곳이 많아서 자차를 이용해도 주차 문제로 부담스럽지 않고, 버스를 타고 오더라도 동국대 병원에서 내리면 바로 앞 ! 사실 금장대는 지나가면서 많이 봤지만 늘 보면서 산 중턱에 위치한 절경이 아름답다는 생각만 했지, 직접 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가보니 훨씬 좋았던 곳 오른쪽엔 강이 흐르고 이렇게 나무 데크를 깔..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경주 보문단지라고 하면 호텔 쪽을 많이 걸으러 가는데, 나는 야경의 꽃인 조명이 더욱 잘 보이는 곳을 소개하고자 함 ! 아름다움은 그 속에 있을 때보다 바라볼 때 더욱 느끼게 되니까. 낮에 가도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좋긴 하지만, 일몰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는 걸 훨! 씬 ! 추천한다. 호텔 쪽이 아닌 호텔을 바라보는 반대편 쪽인데, 쉽게 엘로우카페 근처라고 보시면 될 듯 만약 엘로우카페 쪽에 차를 대셨다면 내려가서 호텔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걸으면 마주하게 될 풍경 여긴 정말 와... 라고 소리 질렀다..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가 생각나기도 하고, 동남아의 우림이 생각나는 비주얼 내가 호텔 쪽이 아닌 반대편을 좋아하는 이유도, 거리가 굉장히 다..
약 칠팔년 전 쯤. 경주에서 호기롭게 등산을 했었는데, 정말 해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높이를 올라가다가 빈혈로 곧장 내려왔었다. 바로 오늘 포스팅 할 코스 "경주 남산 삼불사 코스" 경주 남산 등산 코스 중에서도 이 삼불사 코스는 1.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하고, 2. 곳곳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뷰 감상 이 가능한 코스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 ! 하지만 예전에는 체력이 매우 안 좋았어서... 약 300미터 정도 갔을 듯. 이번에 다시 도전해 보았다. 네비게이션으로 삼불사로 찍고 가면 삼불사 바로 아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공영주차장에 돈을 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20미터 정도만 올라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삼불사 절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
황리단길을 갈 때마다 정말 빼놓지 않고 가는 곳 ! 최근 종영한 에도 독립서점이 등장하면서 좀 더 친숙해진 곳, 정말 독립서점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전국의 독립서점을 모두 다녀보고 싶다 ㅠㅠ 이번에 포스팅 주인공은 경주의 독립서점 '어서어서' 부제: 어디에도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요기가 포토존인데, 공유님의 화보촬영을 따라함 ㅎㅎ 공유님께서 앉으신 곳에 나도 앉았다는 것으로도 만족 이어서 내부 구경 평일 낮엔 그나마 한산하지만, 주말엔 책 구경은 고사하고 들어가지도 못할 때가 많음. 정말 북적북적.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좋은 글귀와 구절도 잔뜩. 맥시멀리스트인 나로선 정말 사랑스러워 마지 않는 공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든 우정이든 '떠날 필요가 없는 관..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러- 교동 - 황리단길 - 천마총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까지 모두 이어져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주 여행 코스 ! 내가 좋아하는 일몰 시간에 찾아간 반월성과 첨성대. 역시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인몰 시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밤에 가니 이렇게 불빛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 경주는 기와가 많고 유적이 많다는 생각만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한국적인 기와와 유적이 밤과 빛에 어울리는 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도시. 황리단길의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카드와도 찍어보고.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하늘을 읽으려는 노력은 당시 국가경제가 농업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
외부와 내부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현곡의 감성 인테리어 카페 "카페, 언더나인" 갑자기 작업할 일이 많이 생겨서 주말에 작업을 할 수 있을 넓은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카페 언더나인 처음 카페를 찾아갈 땐, 바로 옆에 있는 마트와 중국집과 이어져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들어와보니 완전 다른 느낌이던 곳 ! 겉에서 보며 왠지 인더스트리얼 내부가 나오려나,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정말 뜻밖의 인테리어가 펼쳐짐. 일단 입장.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다. 아마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거리와 아파트 바로 근처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봄. 요즘 빠져서 지내는 라테와 자몽에이드를 주문. 에이드를 주문하면, 탄산수를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사진이 조금 잘렸는데, 산펠레그리노, 페리에, 싱하 중에 나는..
날씨가 정말 선선하게 좋던 날. 친구들과 함께 저녁 겸 술을 한 잔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데, 우리의 체크리스트는 1. 선선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야외 (이왕이면 루프탑) 2. 소.주(★★★★★★★★★★) 이 두 가지 뿐. 하지만 이 두 가지를 함께 맞추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찾아보면 보통 야외테라스나 루프탑은 맥주만 판매하고, 소주를 판매하는 곳은 실내가 대부분. 그렇게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라는 심정으로 걸어가는데, 밀리언피자의 루프탑에 반해버림... '피자집에선 맥주만 팔겠지?'싶어서 셋이서 열심히 소주를 판매하는지 안 하는지 검색을 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결국 직원에게 "저기 혹시.. 소주 팔아요?"라고 수줍게 물어봤는데 판매를 하고 있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했서 ..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경주의 황리단길 여행 ! 친구가 '나그놀'이라는 곳을 대구에서 다녀왔었는데, 엄청 좋았다고 했다. 황리단길에도 이번에 생겨서 구경하러 -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구 해서 문구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는 이미 설렘 대구에서는 이미 엄청 유명한 곳. 사진을 찾아보니 대구는 모던한 인테리어였는데, 역시 황리단길 오더니 구수해짐. 그래서 더욱 옛날 어린 시절의 문방구를 생각나게 한다. 그 설렘 그대로 입장. 이렇게 대놓고 사진 찍으라는 포토존도 여기저기 많음 찍어봄. 바로 옆에 있는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