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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주여행지추천 (4)
생생허니팁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경주 보문단지라고 하면 호텔 쪽을 많이 걸으러 가는데, 나는 야경의 꽃인 조명이 더욱 잘 보이는 곳을 소개하고자 함 ! 아름다움은 그 속에 있을 때보다 바라볼 때 더욱 느끼게 되니까. 낮에 가도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좋긴 하지만, 일몰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는 걸 훨! 씬 ! 추천한다. 호텔 쪽이 아닌 호텔을 바라보는 반대편 쪽인데, 쉽게 엘로우카페 근처라고 보시면 될 듯 만약 엘로우카페 쪽에 차를 대셨다면 내려가서 호텔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걸으면 마주하게 될 풍경 여긴 정말 와... 라고 소리 질렀다..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가 생각나기도 하고, 동남아의 우림이 생각나는 비주얼 내가 호텔 쪽이 아닌 반대편을 좋아하는 이유도, 거리가 굉장히 다..
경주에서 정말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1등.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 그지없는 경주 안압지 야경 야경을 보기 위해 일몰 시간에 맞추어 안압지로 - 예전에 친한 동생은 경주에서 안압지 주차장에서 두 시간이나 주차도 못하고 있느라 정작 안압지 내부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고 하던데. 다행히 성수기가 아닌 지금은 넓은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안압지'라고만 부르다가 최근 '동궁과 월지'라고 명명하던데, 둘 다 예쁜 이름이지만 개인적으론 '동궁과 월지'가 좀 더 예쁘다. 꽤 넓은 주차장이라 극성수기가 아니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코로나 때문에 뜸했을지도. 티켓 가격은 어른/개인 3,0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른/단체 2,400원 ..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러- 교동 - 황리단길 - 천마총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까지 모두 이어져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주 여행 코스 ! 내가 좋아하는 일몰 시간에 찾아간 반월성과 첨성대. 역시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인몰 시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밤에 가니 이렇게 불빛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 경주는 기와가 많고 유적이 많다는 생각만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한국적인 기와와 유적이 밤과 빛에 어울리는 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도시. 황리단길의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카드와도 찍어보고.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하늘을 읽으려는 노력은 당시 국가경제가 농업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