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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허니팁

경주에서 정말 예쁘다고 소문난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1등.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기 그지없는 경주 안압지 야경 야경을 보기 위해 일몰 시간에 맞추어 안압지로 - 예전에 친한 동생은 경주에서 안압지 주차장에서 두 시간이나 주차도 못하고 있느라 정작 안압지 내부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고 하던데. 다행히 성수기가 아닌 지금은 넓은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안압지'라고만 부르다가 최근 '동궁과 월지'라고 명명하던데, 둘 다 예쁜 이름이지만 개인적으론 '동궁과 월지'가 좀 더 예쁘다. 꽤 넓은 주차장이라 극성수기가 아니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코로나 때문에 뜸했을지도. 티켓 가격은 어른/개인 3,0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른/단체 2,400원 ..

약 칠팔년 전 쯤. 경주에서 호기롭게 등산을 했었는데, 정말 해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높이를 올라가다가 빈혈로 곧장 내려왔었다. 바로 오늘 포스팅 할 코스 "경주 남산 삼불사 코스" 경주 남산 등산 코스 중에서도 이 삼불사 코스는 1.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하고, 2. 곳곳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뷰 감상 이 가능한 코스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 ! 하지만 예전에는 체력이 매우 안 좋았어서... 약 300미터 정도 갔을 듯. 이번에 다시 도전해 보았다. 네비게이션으로 삼불사로 찍고 가면 삼불사 바로 아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공영주차장에 돈을 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20미터 정도만 올라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삼불사 절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

황리단길을 갈 때마다 정말 빼놓지 않고 가는 곳 ! 최근 종영한 에도 독립서점이 등장하면서 좀 더 친숙해진 곳, 정말 독립서점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전국의 독립서점을 모두 다녀보고 싶다 ㅠㅠ 이번에 포스팅 주인공은 경주의 독립서점 '어서어서' 부제: 어디에도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요기가 포토존인데, 공유님의 화보촬영을 따라함 ㅎㅎ 공유님께서 앉으신 곳에 나도 앉았다는 것으로도 만족 이어서 내부 구경 평일 낮엔 그나마 한산하지만, 주말엔 책 구경은 고사하고 들어가지도 못할 때가 많음. 정말 북적북적.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좋은 글귀와 구절도 잔뜩. 맥시멀리스트인 나로선 정말 사랑스러워 마지 않는 공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든 우정이든 '떠날 필요가 없는 관..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러- 교동 - 황리단길 - 천마총 - 반월성 - 첨성대 - 안압지 까지 모두 이어져 있어서 뚜벅이들에게도 참 좋은 경주 여행 코스 ! 내가 좋아하는 일몰 시간에 찾아간 반월성과 첨성대. 역시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인몰 시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정말 너무너무 예쁘다 밤에 가니 이렇게 불빛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 경주는 기와가 많고 유적이 많다는 생각만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한국적인 기와와 유적이 밤과 빛에 어울리는 줄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도시. 황리단길의 어서어서 서점에서 산 카드와도 찍어보고.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하늘을 읽으려는 노력은 당시 국가경제가 농업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