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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든든하다. 맛집 리스트 (29)
생생허니팁
정말 오랜만의 대구 동성로 술집을 다녀옴 정말 많은 곳을 찾아보고 결정해서 더욱 기대했던 동성로 술집 '소담히' 분위기도 모던하게 좋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술이 잘 들어갈 수밖에 없는 조도와 분위기. 대체적으로 블랙과 골드(전구)로 포인트 소담히의 오픈시간은 17:30 - 3:00 (금토, 공휴일은 17:30 - 4:00) 위치도 반월당역 바로 근처라 매우 좋았음 (하 그나저나, 티스토리는 모자이크 기능을 왜 지원하지 않는걸까.. 피씨로 작업할 때 'ㅇ'으로 얼굴 가리기 괴장히 힘듦..) 소담히 메뉴와 가격 메뉴가 하나같이 맛있어보여서, 고르느라 굉장히 힘들었다. 유쾌한 연어와 목장관리가 맛있다고 sns에서 칭찬일색이길래 이 둘 중에서 고심 후, 결국 목장관리로 결정 ! 국물안주도 있..
아빠 생신을 준비하다가 예전에 엄마 생신 때 용돈을 드리니 가장 좋아하셨던 생각이 ㅎㅎㅎㅎ (기분 탓이겠지...?) 하지만 아무래도 역시 가장 좋은 건 현금이지 !ㅋㅋ 그래서 용돈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일단 케이크도 특이한 걸 드리고 싶어서 어른들도 좋아하실 만한 떡케이크를 찾아 봄. 경주에 있을 때라, 내가 찾아본 곳은 경주의 떡케이크 전문점 "this is for you" 이게 모야... 너무 예쁘잖아 ㅠㅠ 사장님께서 정말 센스가 어마어마하셔서 피드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음. www.instagram.com/thisisforyou.cake/ 특히 내 눈길을 끌었던 건, 이름하여 '먼슬리무비케이크 프로젝트'로 만드신 call me by your name 떡케이크 !!!! 월간무비케이..
경주에 내가 참 좋아하는 커피 대맛집 세 군데가 있다. 먼저 첫 번째. 말이 필요 없는 커피 맛이라는 뜻일까. 노워즈 (no words) 많이 헷갈릴 만한 곳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찾아갈 땐 이 문을 못 찾아서 엄청 헤맸다. 똑같은 곳을 세 번이나 지나친 다음 이 초록 문을 찾음? 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 내부가 나타난다. 내부가 좁은 편이라는 걸 찾아봐서 이미 알고 싶었지만, 왠지 이름이 노워즈(no words)인 곳에서 글( word) 작업만 하다 오고 싶어지는 이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 그래서 일부러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을 평일 낮 오픈 시작 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했다. 커피만 전문적으로 하신다는 믿음이 확 풍기는 이 풍경 마치 스위스 어느 마을에 있음직한 모습 무심..
경주에서 오랜만의 등산을 하고- 등산은 원래 등반의 과정보다 등산 후의 맛집 때문에 더 좋은 게 아니었던가. 칼국수를 먹으려고 했지만 너무 날이 더워서 뭔가 몸 보신 되는 게 없나 생각하다가 오리를 먹으러 ! 바로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선비오리가든' 일단 남산 근처의 오리는 한 마리가 기본이라서 두 명에겐 너무 많고, 1인분으로 판매하는 곳과 무려 맥반석에 구워주는 곳으로 찾아갔다 ! 1인분(200g)에 8,000원 볶음밥은 2,000원 가격도 저렴한 편 ! 얼마나 맛있을까. 벌써 기대 만발.. 개인적으로 오리구이로는 양념을 좋아해서, 오리구이 3인분을 시킴 (3인분부터 주문 가능.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 !) 맥반석 위에 오리라니.. 마늘, 양파, 감자에 버섯까지 다양하게도 함께 주신다. 양념이 진짜..
발리에서 갈 곳들을 정하다 보면 일단 가장 만만한 곳이 공항 근처인 꾸따, 스미냑, 누사두아, 우붓 정도일 것이다. 길리나 롬복은 섬이라 다시 배를 타거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므로, 보통 꾸따, 스미냑, 우붓을 많이 다니는 편. 이번엔 꾸따비치나 포테이토헤드비치에서 놀고 난 후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인 '팻초우' 포스팅. 이미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곳. 꾸따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엄청 힙해서 한국인에게도, 외국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자랑함. 일단 죄송한 부분은.. 정말 팻초우를 소개하고 싶어서 예전 사진을 찾아찾아서 포스팅을 하는데...... 당시 나의 휴대폰이 호주에서 급하게 샀던 엄청 저렴한 휴대폰으로 화질이 좋지 않다.. 그런데 이 정도일 줄은... ㅠㅠ PC로 작업 중인데 사진이 크니 더욱 도..
양재 근처에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하우스플랜트. 하남이 본점인데, 언주역 근처에도 있길래 방문해봄! 특히 가장 좋은 점은, 발렛파킹을 해주신다는 것>.< 일단 서울에서 주차 걱정이 없다는 것만으르도 큰 매력포인트 (기본 2시간에 3,000원 ! 강남에서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심)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예쁜 벽돌 건물과 귀여운 의자 두 개가 맞이해주는 곳. 강남에 이렇게 커다란 카페라니.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내가 좋아하는 통유리의 바테이블도 있다. 문 바로 앞이라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뭔가 스벅스러웠음 궁금했는데, 이 쓰레기통으로 보이는 이건 의자겠지..? 당연히 의자라고 하실까봐 물어보지 못함... (근데 그러기엔 저 의자 뚜껑 손잡이가 굉장히 불편할 듯 한데..
연남동에서 브런치를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땡스오트라는 곳이 우리가 딱 원하는 가벼운 느낌의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었다. 수제그릭요거트와 발리느낌 발리감성 분위기를 보자마자 결정 ! 땡스오트는 가는 길마저 외국스럽네. 간판 너무 예쁘다. 동화 속의 과자 가게처럼 생겼다. 입구부터 설레는 비주얼 보통 많이 먹는 뉴욕브런치는 내겐 과해서, 이런 헬씨한 음식 너무 반가움 독립된 이국의 숲같은 곳, 땡스오트 요즘 정말 발리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었는데, 여기 정말 너무 발리스럽잖아? 이미 시원한 자리 웨이팅은 있었고, 요기 두 자리는 등에 꽂히는 햇빛을 감당할 수 있으면 앉을 수 있다고 하셨다. 배가 매우 고픈 상태였으므로 우리는 바로 착석! (근데 이 좌석이 훨씬 발리스러움. 더운 것 마저) 땡스..
오랜만의 연남. 친구가 추천해준 연남동 술집으로- '수염'으로 결정한 후 먼저 도착한 나는 연남동을 유유자적 걸었는데, 지도 주변으로 네 바퀴를 돌아도 찾을 수 없었던 연남동 술집 수염.. 결국 친구와 만나고 걸어가니 정말 눈 앞에서 못보고 지나쳤던 곳 ㅎㅎㅎ 수염. 왜 이름이 수염일까. 귀엽다.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하기엔 사람이 많았다. 북적북적. 자리에 앉아서 유명하다는 뽈뽀와 함께 스테이크, 타코와사비, 데킬라를 시킴 술이 매우 저렴한 편. 사진은 조금 흔들렸는데, 대개의 안주도 저렴한 편. 분위기와 맛 대비 정말 가성비 좋은 곳. 데낄라와 타코와사비부터 나왔다. 타코와사비는 냉동인 듯했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기에 맛있었고, 본격적으로 소주 마시기 전에 데낄라로 일단 속을 데워 봄. 안주 풀세팅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