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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든든하다. 맛집 리스트 (29)
생생허니팁
오랜만의 경주여행 포스팅 ! 친구가 경주 불국사 근처에 예쁜 카페를 새로 발견했다며 함께 가보기로 했다 (아시죠? 저 진짜 예쁘고 맛있는 곳만 올리는 거?) 이번에 가본 곳은 분위기도 정말 좋고 심쿵 포인트들도 가득하고 맛도 있고 포토 스팟도 있는 곳! 입구부터 심쿵...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아주 조예가 깊으신 분 같다는 느낌이 입구부터 가득 들었음. 근데 더 심쿵 포인트는 바로... 고양이이ㅠㅠ 자세히 보니..... 베개 배고 있는 고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 너어어어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카페 입장 전부터 이미 마음을 모두 뺏겨버림 ㅠㅠㅠ 정신 차리고 내부 입장 오래된 집을 카페로 리모델링하신 듯한 구조. 이 부분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볼 수 있는 거실 구조이다. (페르시안 카페트 비싸던..
연남동 공명은 연남동 큰 카페로도 유명하지만 필름 출판사의 시그니처 북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로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이번에 미팅으로 연남동 공명을 방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시간. 완전 연트럴 파크의 중심에 위치하지 않아 조금 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한층 더 깊은 공명을 느낄 수 있다. 나같은 길치에게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지하철 역에서도 많이 멀지 않다. '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좋습니다.' 역시 에세이 위주의 필름 출판사 그룹다운 문구를 통유리에도 적어 두셨다.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도, 그저 지나가는 사람도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 역시 에세이라는 책 분야는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누군가에게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는 분들이 불확실한 감정에 그저..
경주에 참 많은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 내가 단호히 빵을 끊었을 때도 끊지 못하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마카롱 요즘 뚱카롱이라는 것이 유행이라 마카롱을 입 안 더 크게 느낄 수 있어서 훨씬 커다란 행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마카롱이 크기에 비해 가격은 사악한 편인데, 뚱카롱 9개에 만원에 판매하는 경주에 매우 가성비가 아름다운 곳이 생김 바로 경주 마카롱 맛집, 가성비 맛집 '카페 보문'이 그 주인공이다. 친구 생일 파티에 피크닉을 갈 때도 마카롱과 함께 하니 훨씬 색감도 알록달록해지고 예뻤다. 옆의 튤립과도 어울리는 색깔. 소풍이랑 마카롱이 이렇게 어울리다니 ! (하지만 마카롱은 냉장식품이다 보니, 뜨거운 햇빛 속에서 한 시간 정도 두니까 먹을 때 굉장히 불편했다.) 카페보문의 매력은 늘 일정한 마카..
정말 이 곳으로 말하고자 한다면, 태어나서 먹은, 그리고 가 본 빵집 중 가장 맛있다는 말로 단호하게 시작하고 싶다. 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통 틀어서 가장 맛있었던 빵집. 다이어트 때문에 약 3년 간 빵을 끊었는데, 친한 언니가 커피 마시자며 데려간 이 곳에서 다시 빵순이로 변해버렸던 바로 그 곳. "Chouquette Boulangerie Patisserie" 입구는 아기자기하다. 외부 길가에 무심하게 툭 테이블이 있는데, 바로 이런 게 더욱 매력있다. (그나저나 저기 뒤에 서 있으신 분은 그냥 벽에 기대어 있는데 화보같네..) 입구로 들어가 본다. 세상에나. 직접 프랑스의 파티셰가 빵을 만든다는 곳인 만큼 엄청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가격은 보통 $3 ~ $4 정도. 물론 케이크 같은..
예전엔 고기가 가득한 찌개를 두고 순두부찌개를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됐는데, 요즘엔 왜 이렇게 순두부찌개가 맛있는 걸까.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정말 입맛이 변하는 것일까. 약 20년 뒤 즈음엔 나또한 이시대의 아버지들처럼 나물만 찾게 되는 것은 아닐까. 순두부찌개 집 포스팅을 하려다가 갑자기 서문이 길어짐. 어째뜬 순두부찌개집이 그 아무리 유명하다고 한들 단 한 번도 갈 생각을 하지 않던, 그저 지나가는 배경과도 같았던 순두부찌개집을 내 발로 찾아간 곳이 있었으니, 바로 그 유명한 '경주 맷돌순두부' 생방송투데이 1523회에도 순두부편으로 나왔다는 그 '경주 맷돌순두부' 워낙 유명해서 나만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음. 경주에서 살지 않는 친구들조차 모두 한 번씩은 가봤던 곳이었는데, 내가 이렇게나 편식을 ..
경주에는 매우 유명한 카페가 두 개 있다. 1등은 '보문 아덴', 2등은 '경주 벤자마스', 3등은 보문호수뷰와 호텔뷰를 자랑하는 '엘로우' 더보기 1등 아덴이 궁금하시다면 ▼ https://ondo36.tistory.com/21 경주 벤자마스는 거대 카페로 매우 유명했는데, 조금 더 과장해서 말하면 마을처럼 점점 조성되고 있다. '벤자마스'라는 동네에 옹기종기 지점들이 모여있음. 그래서 마치 리조트같은 느낌. 예전에 갔을 때는 건물이 3개였는데, 이번에 건물이 하나 더 생김. 예전에 갔던 분위기 좋은 곳과 이번에 새로 생긴 곳을 소개해보려 함. 맑고 화창한 날. 여기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다. 워낙 넓어서일까... 골프장과 리조트에서만 보던 카트가 있네 ㅎㅎㅎㅎ 이 곳은 바로 위의 건물에서 왼쪽으..
예전에 올린 [경주 3대 커피 part.1]에 이어서 쓰는 [경주 3대 커피 part.2] 3대 커피 part.1은 아래 링크로 V https://ondo36.tistory.com/34 [경주 3대 커피 part.1] 말이 필요 없는 커피 맛 '노워즈(no words)' 경주에 내가 참 좋아하는 커피 대맛집 세 군데가 있다. 먼저 첫 번째. 말이 필요 없는 커피 맛이라는 뜻일까. 노워즈 (no words) 많이 헷갈릴 만한 곳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찾아갈 땐 이 ondo36.tistory.com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호주 멜버른에서 카페에서 직접 일을 하시던 분이다. (호주는 일단 파트타임잡을 구하더라도 라테아트를 기본적으로 본다. 호주에서 커피를 만들었다면 기본적인 퀄리티가 상당함) 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