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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7 (20)
생생허니팁
예전엔 고기가 가득한 찌개를 두고 순두부찌개를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됐는데, 요즘엔 왜 이렇게 순두부찌개가 맛있는 걸까.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정말 입맛이 변하는 것일까. 약 20년 뒤 즈음엔 나또한 이시대의 아버지들처럼 나물만 찾게 되는 것은 아닐까. 순두부찌개 집 포스팅을 하려다가 갑자기 서문이 길어짐. 어째뜬 순두부찌개집이 그 아무리 유명하다고 한들 단 한 번도 갈 생각을 하지 않던, 그저 지나가는 배경과도 같았던 순두부찌개집을 내 발로 찾아간 곳이 있었으니, 바로 그 유명한 '경주 맷돌순두부' 생방송투데이 1523회에도 순두부편으로 나왔다는 그 '경주 맷돌순두부' 워낙 유명해서 나만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음. 경주에서 살지 않는 친구들조차 모두 한 번씩은 가봤던 곳이었는데, 내가 이렇게나 편식을 ..
경주에는 매우 유명한 카페가 두 개 있다. 1등은 '보문 아덴', 2등은 '경주 벤자마스', 3등은 보문호수뷰와 호텔뷰를 자랑하는 '엘로우' 더보기 1등 아덴이 궁금하시다면 ▼ https://ondo36.tistory.com/21 경주 벤자마스는 거대 카페로 매우 유명했는데, 조금 더 과장해서 말하면 마을처럼 점점 조성되고 있다. '벤자마스'라는 동네에 옹기종기 지점들이 모여있음. 그래서 마치 리조트같은 느낌. 예전에 갔을 때는 건물이 3개였는데, 이번에 건물이 하나 더 생김. 예전에 갔던 분위기 좋은 곳과 이번에 새로 생긴 곳을 소개해보려 함. 맑고 화창한 날. 여기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다. 워낙 넓어서일까... 골프장과 리조트에서만 보던 카트가 있네 ㅎㅎㅎㅎ 이 곳은 바로 위의 건물에서 왼쪽으..
내가 생각했을 때 화장을 하냐 하지 않느냐를 판가름하는 부분은 바로 '마스카라'이다. 그래서 속눈썹 연장을 하는 것도 사실 귀찮고 돈도 많이 들지만 하고 나면 정말 편하다. 쌩얼에도 0.3배 정도 자신감이 더 붙을 수 있는 효과. 하지만 속눈썹 연장에도 효과를 쉽게 보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언더래쉬' 마스카라의 꽃은 언더래쉬다. 좀 더 나아가서 눈화장의 꽃도 언더래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엄청나다. - 이런 내가 마스카라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 풍성해지는 볼륨과 연장 기능 (굳이 더 중요한 것을 따지자면 볼륨) 2. 언더래쉬를 했을 때 보기 싫게 뭉치지 않는 것 3.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까만 눈이 내린 양 지저분하게 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것. 친구가..
예전에 올린 [경주 3대 커피 part.1]에 이어서 쓰는 [경주 3대 커피 part.2] 3대 커피 part.1은 아래 링크로 V https://ondo36.tistory.com/34 [경주 3대 커피 part.1] 말이 필요 없는 커피 맛 '노워즈(no words)' 경주에 내가 참 좋아하는 커피 대맛집 세 군데가 있다. 먼저 첫 번째. 말이 필요 없는 커피 맛이라는 뜻일까. 노워즈 (no words) 많이 헷갈릴 만한 곳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찾아갈 땐 이 ondo36.tistory.com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호주 멜버른에서 카페에서 직접 일을 하시던 분이다. (호주는 일단 파트타임잡을 구하더라도 라테아트를 기본적으로 본다. 호주에서 커피를 만들었다면 기본적인 퀄리티가 상당함) 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