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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행의 순간

[발리 여행 _ 우붓] 우붓의 커피 맛있는 카페 추천해요, 커피앤코

허니앨리 2020. 5. 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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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서,

예전에 다녀 온 발리 사진을 보다가, 코로나가 끝난 후 혹시 발리를 가시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우붓의 카페를 추천하기 위해 쓰는 포스팅!

 

(나혼자산다를 보는데, 박나래님께서 발리 스타일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는 모습에 갑자기 발리가 너무 생각남)

 

바로 coffee and co. 

 

길을 지나다가 너무 예뻐서 간 곳이었는데, 꽤 유명했다. 

 

 

 

한창 윤식당 발리편으로 유명해진 토끼 네마리가 요기도 있다.

 

 

 

 

 

커피도 판매하지만 다양한 루왁커피 선물세트도 판매하던 곳.

 

카페모카와 루왁커피를 구매하니,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주셨다. 

 

 

발리의 물가는 저렴한 편이다. 

 

지금 환율로 계산을 해봐도, 10000루피아에 850원 정도.

그럼 커피는 3100원 정도, 그리고 내가 구매 한 발리의 대표격 루왁커피는  9400원 

 

총 12,500원으로 행복을 샀다. 

 

 

 

사실 발리에서 우붓은 스미냑이나 꾸따보다 시골 마을의 느낌이 강하지만,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우붓에 많이 살고 있어서 예술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

그만큼 길을 걷다 보면 갖가지의 예술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이 보이고, 

유명한 우붓 시장을 가도 재미난 흥정을 하며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해서 발리 중에 가장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다. 

 

 

 

 

.. 의자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

예술 작품 같아서 앉기도 송구스럽네.

 

 

 

반대편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하게 앉아서 책을 있을 수 있는 곳. 

 

 

 

정말 너어어무 예쁘잖아. 

발리에서 약 한 달은 살고 싶다. 

 

발리는 정말 살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마음에 여유가 들던 곳 

 

 

더보기

지도를 첨부하고 싶은데, 티스토리는 해외지도가 아직 첨부가 안 된다. 

google로 검색해서, 주소 첨부 !

Jl. Monkey Forest, Ubud,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인도네시아

보통,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을 한다 :)

변동사항이 생길 지 모르니, 해외여행의 영원한 동반자 구글맵으로 꼭 검색을 해보시길.

 

 

잠시 여유를 가지고 다시 우붓거리를 돌아 보는데, 커피앤코에서 봐둔 인형을 판매하는 샵이 나타났다. 

 

 

정말 다 사서 인테리어 하고 싶을 만큼 귀여워!

 

 

내가 가장 사고 싶었지만 결국 못 샀던 슈퍼맨 곰돌이...

기억에선 20000루피아(1만 7천원) 정도였는데 캐리어에 넣을 자리도 없고 다시 돌아가서 사려다가 깜빡했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다시 발리를 가서 데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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