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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8/08 (1)
생생허니팁
[경주 여행] 경주에도 교*,영*,반**** 같은 서점이 있다 ! 경주 히든 플레이스, 경주 라한호텔 "경주산책"
와.. 정말 여긴 진짜 너무 놀라고 또 놀라고 좋았던 곳. 진짜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아는 사람 거의 없는 히든 핫플레이스 경주는 정말 좋은데, 대형 서점이 없는 게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석원 작가님이 [보통의 존재]에서 대형서점을 좋아하는 이유를 피력하신 것처럼, 대형서점은 마치 내가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으로 이 책 저 책을 구경하고 읽다 보면, 그 투명함이 점점 '나'라는 사람으로 차오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는데. 아무 눈치도 받지 않고 오로지 '나'란 사람 혼자 오롯한 사람으로 있을 수 있는 곳. 경주는 독립서점, 개인서점 뿐이라 오래 머물고 있을 때면 가끔 대형서점이 그리웠는데, (물론 독립서점, 개인서점도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서 엄청 좋아하는 서점 형태이지만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늘, 여행의 순간
2020. 8. 8. 22:30